▶5월 의약품 판매액 12,084억원(+3.5%, YoY)으로 회복세 지속
▶5월 의료기기 수출액 2.30억 달러(+6.8%, YoY)로 견조한 모습
▶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하며 7월은 의료기기 업체 상대적 선호

5월 의약품 판매액 12,084억원(+3.5%, YoY)으로 회복세 지속
5월 의약품 판매액은 12,084억원(+3.5%, 이하 YoY)으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5월 누적 판매액은 58,681억원(+2.0%)이다. 올 연간 판매액은 14.1조원(+2.4%)으로 예상된다.

5월 의료기기 수출액 2.30억 달러(+6.8%, YoY)로 견조한 모습
5월 의약품 수출은 1.97억 달러(-11.0%)로 부진했다. 5월 누적 수출액은 9.23억 달러(-4.5%)이다. 작년 4분기 수출 증가율이 27.1%로 높아 상반기까지는 부진하겠다. 연간 수출액은 28.8억 달러(+5.3%)로 전망된다. 의료기기 수출은 5월2.30억 달러(+6.8%), 5월 누적 11.09억 달러(+13.2%)로 10%이상 증가하며 양호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하며 7월은 의료기기 업체 상대적 선호
의약품은 현재까지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한 모습이나 하반기에는 점차 회복되겠다. 의료기기는 양호한 수출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어 헬스케어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7월에는 상반기 주가 수익률이 부진한 의료기기 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예상된다. 올 상반기 의료기기 업종의 주가 하락으로 현재 밸류에이션은 밴드 하단에 있어 추가 하락이 제한적이다. 7월 최선호주는 제약에서는 유한양행(000100), 바이오 업체는 휴젤(145020) 그리고 의료기기 업체는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이다.<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