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003220)이 제약업계 최초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인 콜대원은 배우 이유리를 새로운 모델로 앞세워 본격 감기 시즌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TV광고에서 이유리는 유쾌하고 발랄한 표정 연기로 다양한 감기증상을 표현한다. 콜대원은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파우치 액상제형으로, 기침•재채기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날 때에 언제 어디서나 짜먹을 수 있는 제형의 편리함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 콜대원은 TV광고와 더불어 라디오, 극장광고, 버스광고, 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회사는 지난 7월 말에 추가된 ‘콜대원 키즈’ 라인은 출시와 동시에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으며 이번 겨울 콜대원의 성장세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관계자는 “콜대원은 빠른 효과와 편의성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새롭게 출시된 콜대원 키즈 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도 기대이상”이라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모델 이유리 씨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올 시즌 대표 가족 감기약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기존 콜대원 콜드·코프·노즈시럽 등 3가지 제품 구성에 어린이 해열제와 감기약 제품 4종을 더해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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