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년, 의료용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암 치료 시대 개막
▶국내 국립병원 및 사립대 병원 중심 도입 경쟁
▶관건은 가속기 기술, 현재 독일/일본 선두권

‘꿈의 암 치료기’ 가시권에 접어드나
- 서울대병원,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개발 사업(부산 기장군)에 약 750 억원 투자 결정, 2021 년 실제 암 치료 투입 예정
- 중입자가속기, 탄소 입자를 빛의 80% 속도까지 가속하여 암세포에 조사(照照), 암세포 내 에너지 폭발을 통해 암세포 사멸
- 관건은 가속기 기술, 현재는 독일/일본에서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치료 가장 활발하게 진행 중
- 연세의료원, 한국히타치와 함께 2020 년 장비 도입 목표, 1,600 억원 투자 예상
- 국내 국립병원 및 사립대 병원 중심으로 첨단 암치료기 도입을 위한 경쟁, EU/중국 등 전세계적으로도 관심. <자료제공:SK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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