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293480)은 최근 부산 롯데호텔에서 바이파보주(레미마졸람 베실레이트) 출시 2주년 기념 BIVA2023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마취 약리학 분야 저명한 해외 연자의 레미마졸람 약리학 강의를 시작으로 두 차례 패널 세션을 통한 총 12명의 패널들이 임상 및 필드 경험을 공유했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2년 전 일본에 이어 전세계 두 번째로 출시한 바이파보주가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매김하는 시점에 국내 키닥터들의 임상경험을 높은 학술 수준으로 풀어낸 행사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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