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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9억달러 공급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행보가 심상치가 않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6개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모두 9개 제품, 29억 달러(3조469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15개 이상 기업과 30개 이상의 제품 공급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지 시간으로 10일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태한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한 더 나은 CMO 서비스(Better CMO service by Samsung BioLogics)’라는 주제로 회사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을 내세웠다.

김 사장은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자가면역항암제 시장의 확대와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약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속화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자체 공장을 보유하지 않은 바이오 테크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생산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제약사들에게는 플랜트 건설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바이오 CMO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향후 바이오제약산업도 반도체산업과 같이 생산전문업체들이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사장은 IR 행사에서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자가면역항암제 시장의 확대와 알츠하이머 같은 분야의 신약 개발,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속화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앞으로 회사는 신건설공법을 도입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플랜트 건설과 운영비용을 줄이고 생산효율은 높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연 18만ℓ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스위스 론자(24만ℓ)와 독일 베링거인겔하임(21만ℓ)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다. 현재 건설 중인 18만ℓ 규모의 제3공장을 완공하면 글로벌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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