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제약 김우태 사장이 K-BIZ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5.26_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약회사 대표이사로는 유일하게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경영혁신, 연구개발, 사회공헌 실천, 근로환경 개선 등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김우태 사장은 창업주인 고 김명섭 회장(1938~2013)에 이어 2004년부터 구주제약을 이끌어 오고 있다. 변화하는 의료/제약 시장속에서 토종제약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기 위해 SFE(Sales Force Effectiveness)시스템 구축을 통한 제약관련 통합 정보환경 제공과 제안제도(비용절감, 원가절감) 도입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했고, 사회공헌 실천(송천한마음의 집 지원)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우태 사장은 “앞으로도 구주제약을 생명중시와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더 좋은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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