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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유상증자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자금 확보

펩트론(087010)이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추진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약 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증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항암 항체 치료제 ‘PAb001’ 개발 및 파킨슨병 치료 신약 ‘PT320’ 임상과 전립선암 치료제 ‘PT105’ 상업화 추진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펩트론에 따르면 ‘PAb001’은 뮤신1을 타깃하는 유방암 치료의 난제인 삼중음성유방암(TNBC) 항체 치료제로, 기존 뮤신1 타깃 항체치료제 경우 암세포가 잘려나가는 부분을 표적하는 반면, PAb001은 암세포 표면에 돌출된 부분을 직접 표적하는 특징을 가져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개발에 돌입하고 있다.

펩트론은 PAb001-ADC에 대해 초기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을 추진 중이며 전임상 및 임상 시료 생산 제공을 위해 이번 모집 자금이 투입될 계획이다.

‘PT320’은 국내 파킨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임상2상을 진행 중으로, 올해 말까지 총 99명의 환자 모집이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자금 확보와 더불어, 2018년 1월 조달한 CB 투자금 255억원에 대한 풋옵션 행사 시기가 내년 도래할 예정이고 성장성 특례 상장 기업으로서 자본 충족 이슈도 해소하기 위해 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유증으로 발행되는 신주 1차 발행가액 확정일은 내달 11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16일이다. 12월 15일 발행가액을 확정 공고한 뒤 22일과 23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1월 13일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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