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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주, “이러다 30만원까지 가는 것 아냐”코로나19수혜주·MSCI신규편입 외국인매수에 28배 급등
<자료제공:Daum>

“팔자니 오를 것 같고..그냥 가지고 있으면 떨어질 것 같고..하락을 해도 5%내외에서 움직이고...상승을 하면 10%이상 오르고...결국 이러다가 결국 30만원대까지 오르는 것 아냐”. 신풍제약주식을 바라보고 있는 한 소액주주의 이야기이다.

신풍제약의 주가가 떨어질줄 모르고 급등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치료제로 임상 2상을 승인받은 피라맥스에 대한 임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52주 신고가를 계속 갈아치우며 있다. 장중 최고가 기준 올들어 28배 오른 셈이다.

신풍제약은 18일 29.84% 오른 198,000원으로 상한가이자 52주 신고가에 마감했다. 올들어 7,320원으로 출발했던 신풍제약의 주가는 무려 28배나 올랐다.

이같은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은 총 10조 4,910억억원으로 코스피 시총 31위로 제약바이오기업들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에 이어 4위에 올라있으며 대기업인 아모래퍼시픽, 삼성화재보다도 앞서있다.

투자자들은 주가상승의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어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신풍제약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말라리아치료제인 신약 ‘피라맥스’가 코로나19치료제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년 7,030원에 출발했던 주가는 이후 현재까지 약 28배나 올랐다.

또한 신풍제약의 주가 급등으로 시가총액이 늘어나면서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편입고 이달에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에 포함, 외국인을 중심으로 수급이 늘어나면서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MSCI지수에 편입된 지난달 31일부터 18일까지 외국인은 총 3,400억원어치의 신풍제약 주식을 사들였다. 1일부터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신규 편입된 신풍제약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신규 편입 효과가 보였다.

제약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치료제로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다른 종목에 비해 유독 신풍제약만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특별한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주가급등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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