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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9월 관세청 통관데이터

진단키트 8월 통관데이터

9월 15일 0시 기준 관세청에서 발표한 8월 진단키트 (HS Code, 3822.00) 수출금액은 수리일 기준 1억 8,189만 달러로 전년대비 828% 증가했으며, 7월과 비교해서는 33.2% 증가하 였다.

4월 고점 대비 거의 반토막 났었던 7월 진단키트 수출금 액이 드디어 턴어라운드를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9월 11 일 발표된 10일 누적 잠정치 데이터도 8월 같은 기간 대비 약 92.4% 증가, 이러한 증가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씨젠의 소재지인 서울시 송파구 진단키트 수출금액은 출항 일 기준으로 6,580만 달러(한화 약 778억원)로 7월 대비 무려 36.0% 증가하였다. 이러한 8월 수출금액은 5,405만달러로 고 점이었던 4월과 비교했을 때에도 약 22% 증가한 수치로 3분 기 씨젠의 매출액은 2분기 대비 오히려 증가할 수도 있을 것으 로 기대된다.

특히 씨젠의 COVID19 진단키트의 주요 수출지 역인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전월대비 각각 205%와 143%나 증가하면서 이러한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백신 8월 통관데이터

HS Code 3002.00에 해당하는 백신의 경우 출항일 기준 853 만 달러로 전년대비 약 55.3% 증가하였다.

녹십자의 소재지인 경기도 용인시의 백신 수출액은 출항일 기준으로 305만 달러 로 전년대비 26.6% 증가하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억제하고자 하는 북반 구 지역의 노력으로 인해 8월 녹십자 백신 수출액은 크게 증가 한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의 경우 4분기에도 북반구 독감백신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이후에도 양호한 백 신 수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은 계절적 요인으로 톡신 수출 비수기

톡신 수출금액은 수리일 기준 1,521만 달러로 전년대비 18.6% 감소했으나, 작년 8월에 미국향 수출이 262만 달러 발 생했던 점을 감안 시 미국향을 제외하면 전년대비 5.8% 감소 에 그쳤다. 원래 7월과 8월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톡신 수출 이 다소 부진한 경향이 있다. ITC 예비판정에서 10년 수입금 지 조치결정이 내려진 미국의 경우 8월에도 7.2만 달러로 올 해 4월부터 수출금액이 매우 미미한 상황이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우 전년대비 약 3.1% 증가하면서 중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감소한 5월부터 계속 플러스 성장세 를 유지하고 있다. 9월 이후 4분기는 톡신 성수기로 본격적인 톡신의 수출 증가를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하나금융투자>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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