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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혜주…조정국면에 접어드나신풍제약·신일제약등, 급등후 연일 하락세 전환

코로나 19관련 수혜주들이 급등후 급락하고 있어 조정국면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자료제공:Daum>

 코로나 19관련 수혜주들은 7월들어 크게 상승을 한후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하락국면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금년들어 가파르게 상승흐름을 이어왔던 신풍제약의 주가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에만 3배이상의 주가가 오르면 가장 주목을 받았던 신풍제약은 24일에 급락세로 이날 14.63%로 하락을 했고 27일에는 하한가로 떨어졌으며 28일에는 2.59%가 하락을 했다.

신풍제약은 7월 한때 159,500원까지 올랐다가 3일 만에 55.10%까지 하락, 7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일제약도 마찬가지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월 2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 수준을 기록했던 신일제약은 24일 하루 거래가 정지된 이후 27일 거래후 하한가를 기록했다. 신일제약은 58,100원까지 기록했던 주가는 28일에도 24%이상이 하락한 30,85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의 주가가 급등했던 것은 코로나19 치료제 테마주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신풍제약과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고 신일제약은 영국·일본 등 국가들서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바 있어 코로나19 치료제 테마주로 분류돼 주목을 받아왔다.

부광약품의 주가도 최근들어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2상을 승인받은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로 인해 코로나19수혜주로 관심을 끌었다.

부광약품은 지난 4월 레보비르를 활용한 코로나19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은후 7월 21일 41,550원으로 53%가 증가했으나 임상시험 변경등으로 인해 23일 이후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7월에만 무려 72%의 상승률을 기록한 국제약품의 주가도 보합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에 제약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국제약품도 함께 강세를 보이다가 23일 이후 20%나 하락을 했다.

코로나19 수혜주들은 최근 주가가 급등하여 고평가됐다는 논란이 일면서 하락세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제 조정국면에 진입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제약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2상을 승인 받았지만 아직 임상에 나서고 있지 못하고 있고 여름 휴가도 맞물려 있어 당분간은 주가조정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서 “특히 조만간 발표될 2분기 경영실적도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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