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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제약바이오주, 바닥 찍었나KRX헬스케어등 각종 지수 9월들어 상승국면-헬릭스미스등 주목

금년들어 각종 악재에 시달리며 시련을 겪고 있던 제약바이오주가 바닥을 찍고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약바이오주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태와 에이치엘비의 글로벌 임상3상 실패 등 계속해서 이어진 잇따른 악재로 업계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던 것이 사실이다.

KRX헬스케어지수는 8월 30일 현재 2,476.42로 금년 초보다 29.41%가 급락을 했고 코스피의약품지수는 8,538.84로 24.69%, 코스닥 제약지수는 6,696.33로 25.23%가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9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변화의 기운이 감지되고 있다. 임상 3상 실패등 R&R관련 이슈들이 점차 사라지고 9월이후 잇따라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에서의 국내 개발신약들의 성과들과 앞으로 있을 임삼 3상 신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점차 바닥권을 탈출할 조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9월 17일 현재 KRX헬스케어지수는 2,667.26으로 8월말이후 7.70%가 상승을 했고 코스피의약품지수는 9,366.61로 9.69, 코스닥제약지수는 7,114.51로 6.24%가 각각 증가했다.

제약바이오종목중 팜스웰바이오가 9월들어 45.69%로 가장 많이 상승을 했고 알테오젠이 17.68%, 셀트리온헬스케어 17.21%, 코미팜 13.22%, GC녹십자 9.72%, 제넥신 7.86%, 헬릭스미스 6.23%로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제약바이오주는 이달 말 헬릭스미스의 글로벌 3상 결과와 11월 미국에서 공개되는 메지온의 유데나필의 임상 3상 데이터 공개가 불확실성 해소에 큰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는 23~27일 헬릭스미스 VM-202 탑 라인 성공 여부와 11월 AHA학회에서 유데나필 3상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발표된다면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설령 부정적으로 나오더라도 신뢰도가 바닥인 상황에서 개별 종목 이슈로 마무리되고 업종 불확실성 해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9월말부터 금년말까지 잇따라 개최되는 국제학회에 참석하여 연구개발하고 있는 신약등에 대한 임상결과들을 발표, 주가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함께 20일 장외시장 최대어인 올리패스를 시작으로 잇따라 바이오기업들이 코스닥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코스닥시장에 진출하는 바이오기업들은 천랩, 노브메타파마,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티씨엠생명과학, 신테카바이오, 메드팩토, 리메드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삼성증권의 서근희 연구원은 “현재 헬스케어 업종 투자자들은 임상 3상 진행중인 헬릭스미스의 임상 3상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면서 “임상이 실패할 경우 추가 업종 주가 조정이 나올 수 있지만 이미 임상 3상에 대한 우려는 선반영되어 업종 전반으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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