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 기술에 대한 Needs 확대 전망

- Multi-target은 글로벌 신약개발 트랜드의 중심

- 다중표적항체의 경우 아직 임상 경험 부족하고 생산관련 우려 존재, ADC기술은 관련 신약 발매된 상황

- 기존 치료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Linker기술에 대한 글로벌 Needs 확산 기대

Takeda와의 리서치계약은 글로벌화의 첫 걸음

- 지난 2017년 1월 Takeda와 레고켐바이오는 ADC Linker에 대한 공동 리서치 협약 맺음

- 해당 협약에 따라 발굴된 후보 물질 검증과정 진행 중이며 하반기 관련 결과 발표 전망

- 최근 미국에서 해당 기술의 특허취득에 성공하면서 글로벌제약사의 관심 증대 역시 기대

Chemical 의약품도 강한 회사

- 현재 Unmet Needs가 강한 항생제 시장에서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및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개발 중

- 국내에서 진행중인 임상 결과에 따라 글로벌 진출 여부 확인될 전망

- LCB-0371(다제내성 결핵/국내2상) 결과 발표에 따라 추가적인 가치 확대 기대

ADC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취득으로 가능성 확대

- ADC(Antigen-Drug Conjugate)기술은 항체 치료제의 장점과 세포독성 항암 물질의 장점을 결합한 개념

- 항체를 약물에 접합시켜 선택성과 효과 증대 도모

- 지난 2017 AACR 연례 미팅에서도 기술분야에서 4번째로 많은 수의 초록 발표 건수 기록

- 레고켐바이오는 항체와 약물을 원하는 곳에 접합시키는 Linker 기술 보유 하였으며 최근 미국 특허 취득

- 특허 취득 여부는 글로벌제약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 동사의 기술에 관심을 갖는 제약사 증가 전망

하반기 Takeda와의 리서치 협약 연계 후속 계약 기대

- 글로벌 Top 20위 내 제약사이면서 일본 1위 제약사인 Takeda와 ADC 기술에 대한 리서치 협약 맺음 이를 통해 향후 Takeda와 후보물질 발굴의 조력자 역할 기대

- 또한 플랫폼 기술인 Liker를 이용 다양한 글로벌 회사들과 라이선스 계약 체결 가능

- 현재 ADC관련 계약으로는 해외 5건, 국내 4건을 맺었으며 연중 3건 이상의 공동개발 계약 체결 목표

- Linker기술은 전체 물질의 일부에 해당하게 떄문에 플랫폼 전체를 공유하는 큰 규모의 계약과 플랫폼을 이용한 하나의 물질을 공유하는 작은 규모의 계약 모두 발생

- 하반기 리서치 협약 결과에 따라 다양한 규모의 계약 지속 발생 기대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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