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 미국 시장 진출 시작

- 미국내 최초 진입 시작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 출시명 인플렉트라)

- 화이자의 미국내 인플렉트라 누적 매출 2,100만달러, 직전분기 대비 325% 증가

- 오리지널 레미케이드 가격 인상에 의해 가격차 15% → 23.4% 유럽 시장 추가 진출

- 트룩시마, 유럽 시장 최초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허가

- 최근 EMA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지난 10년간 자체 허가 프로세스 통과 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관찰 한 결과 문제가 없었음을 밝힘

- 트룩시마의 신속한 유럽시장 진출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150,000원 유지

- ’17년 매출액 8,910억원 영업이익 3,808억원, 영업이익률 42.7% 달성 전망

- 기존 투자의견 유지, 하반기 트룩시마 유럽 진출에 따른 수주 증가분 램시마 수주 감소분을 상쇄 전망

4, 5월 수주 금액 2Q16의 87.5% 수준

- 2분기 매출액은 2,226억원, 영업이익 963억원, 영업이익률 43.3%를 기록할 전망

- 셀트리온헬스케어의 4, 5월 수주는 각각 604억원, 674억원으로 합산금액인 1,274억원은 전년 2분기 수주금액인 1,455억원의 87.5% 수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 관련 우려 과도

-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분기 외부 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37.5% 증가

- 분기별 편차 심하지만 증가 트랜드 확인 가능

- 1Q17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은 1조 5,994억원으로 높은 수준

- 그러나 1) 향후 램시마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점, 2) 트룩시마의 유럽 시장 진출, 허쥬마의 유럽 허가가 순차적으로 예정되어 있어 램시마 생산 물량 및 수주물량이 줄어들 예정인 점 3) 바이오의약품의 특성상 공장 오염에 대비해 안전재고 수준이 높을 수밖에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과도한 우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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