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화100’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화100’은 나이, 학력에 상관없이 미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미술작가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MBN에서 방영된다. 타 예술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낯선 미술 세계를 예능 방송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참가한 작가들이 오디션을 통해 성장해 가는 감동을 선사한다.

랩클은 해당 예능이 현대약품 사회공헌 클래식 콘서트 브랜드 ‘아트엠콘서트’와 같은 취지임을 공감하고 대한민국 미술계 차세대 스타 작가를 발굴하고 예술 문화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현대약품은 2009년부터 현재 164회에 이르기까지 ‘아트엠콘서트’를 매달 진행,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 발굴과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화100’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분야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고자 한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차별과 장벽이 없는 기준으로 차기 대한민국 미술계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를 발굴하겠다는 신개념 예능인 ‘화100’과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랩클은 자연 유래 천연 원료 추출물과 펩타이드를 주원료로 하는 브랜드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주름개선, 미백 등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과 비건 인증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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