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4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3월 28일 개최될 예정인 제2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종윤 현 한미약품 사내이사를 이사(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건을 상정키로 가결했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는 홍콩 소재 코리(COREE) 그룹 회장,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올해를 헬스케어 4.0 원년으로 선언하고,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사업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거점 병원들과 비대면 진료 및 자문 상담 제휴를 진행중이다. 또 환자들 의료데이터 및 의약품 매칭을 위해 전국 약국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도 개발중이다.

이와 관련, 회사는  Medical reformation 전환을 위한 국가 의료 개혁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문 씽크탱크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4일 선언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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