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제약 이시은 부사장이 지난 14일 한국제약협동조합 제60회 정기총회에서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하고, 제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마더스제약 관계자는 “이시은 부사장은 마더스제약 관계사인 마더스팜 대표이사를 지냈고, 현재는 마더스제약 개발본부 및 R&D센터 총괄을 맡고 있다”며 “이 부사장은 지난 20년 간 근속하며, 마더스제약의 제품 개발과 매출 성장을 견인한 주역으로, 끊임없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마더스제약은 지난해 매출 1,59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약 50% 성장률을 기록했고, 올해는 2,000억 원을 매출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올해는 품질 고급화를 위한 관리 강화와 수익성 높이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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