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Batoclimab의 중국 시장 진출 기대

• 동사는 Batoclimab과 알부민 감소가 없는 차세대 FcRn 억제제 인 HL161 ANS을 보유, FcRn 억제제는 Argnex의 Vyvgart를 필 두로 다양한 적응증 확대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

• 자가면역 치료제의 특성상 SC는 시간 단축, 병원 인프라 미사용 등 환자의 투약 편의성 측면에서 이점 존재하며, 장기적으로 투약이 필요한 질환의 특성상 ADA(약물을 무력화 하는 중화 항체) 발생 비율은 M/S 유지에 있어 핵심.

• 동사의 Batoclimab은 글로벌 경쟁자 중 유일한 SC 방식의 치료 제로 23년 6월 FDA 승인 받은 Argenx의 Vyvgart Hytrulo(의료 진 30~90초간 주입), UCB의 Rystiggo(기기 필요, 30분 투약) 대비 투약의 편의성 측면에서 유리, 또한 ADA 비율 측면에서도 경쟁사 대비 우위를 확보한 상황.

• 지난 9월 말 알부민 감소가 없는 차세대 FcRn 억제제인 HL161 ANS의 임상 1상 성공 소식에 주가는 급상승하였으나 내년초 가시화될 중국 시장 진출 소식 및 FcRn 억제제의 시장 확장성을 고려 했을 때 추가 업사이드는 있다고 판단.

• 중국 시장의 경우, 경쟁제품과 시장 진출 시점에 대한 격차가 없는 상황에서 투약 편의성 및 마케팅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로열티 매출에 대한 기대감 존재.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 가는 영업 가치 1,980억에 파이프라인 가치 1.9조원을 더한 SOTP 방식으로 산출.

<자료제공:IBK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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