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214450)는 지난달 24일 태국 아테네 호텔에서 리쥬란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태국 의료진 550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싱가포르, 우크라이나 의료진 13명이 연자로 참여, 파마리서치 독자 특허기술인 DOT PDRN/PN의 우수성 및 회신 지견을 공유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연자는 피난민들에게 리쥬란이 사용된 케이스를 소개해 많은 의료진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파마리서치의 DOT 기술력은 지난 10년 동안 충분한 임상 데이터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리쥬란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효능 및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마리서치의 대표브랜드 '리쥬란'은 DOT(DNA Optimizing Technology)를 적용해 제조한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인 개선 목적의 의료기기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우크라이나, 태국 등 20여개국에 공급 중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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