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이오기업들중 바이오노트가 2023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이 가장 많았고 코스탁에서는 비보존제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중 예탁원에서 의무보유등록 해제된 상장주식중 바이오노트가7,591만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중 3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비보존제약이 9,431만주로 가장 많았고 클래시스는 394만주였다.

한편 상반기 중 예탁원에서 의무보유등록 해제된 상장주식은 16억 8883만주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억 6947만주, 코스닥시장 12억 1936만주로 전년 대비 각각 29.6% 감소 및 4.0% 증가했다.

월별로 보면 4월에 4억 143만주(23.77%)로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이 가장 많았고, 3월이 1억 3383만주(10.88%)로 가장 적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