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099190)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당뇨인과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2회 위풍당당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위풍당당 캠페인’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2회째인 아이센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당뇨인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1형 당뇨인 뿐 아니라 성인 당뇨, 임신성 당뇨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삶과 당당함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힐링 캠프, 템플 스테이,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제12회 위풍당당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다소 완화되면서 야외 대면 행사를 기획했다. 회사는 '태양의 서커스'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관람하는 일정을 통해 모처럼 가을 나들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센스 이재숙 상무는 “이번 캠페인이 당뇨인들에게 신선한 충전의 시간이 됐기 바라며, 앞으로도 당뇨인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아이센스는 내년 국내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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