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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0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한미약품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0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SOTP 방식에 따라 영업가치와 신약가치를 나누어 산정 후 합하여 산출하였다. 영업가치는 EBITDA(신약 기술료 제외, 12 개월 선행) 2,420 억원에 국내 상위 제약사의 평균 EV/EBITDA(12 개월 선행) 14.6 배를 적용해 3.5 조원(1 주당 290,000 원)으로 산정하였다. 신약가치는 DCF 로 산출한 4 개 파이프라인(롤론티스, HM15211, 에피노페그듀타이드, 포지오티닙)의 가치를 합해 1.4 조원(1 주당 116,000 원)으로 산정하였다.

롤론티스 – 국내 최초 바이오 신약 FDA 승인

동사의 백혈구감소증 신약 롤론티스가 올해 9월9일자로 FDA승인을 받았다.2012년 스펙트럼향 기술수출 이후 10 년만에 달성한 성과다. 롤론티스의 FDA 승인은 1) 국내공장(동사 평택공장)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판매하는 최초의 바이오 신약이며, 2) 동사가 자체개발한 약효 연장 플랫폼 ‘랩스커버리’의 첫 FDA 승인 사례라는 점에서 고무적인 결과다. 자체개발중인 HM15211와 2020년 MSD(머크)에 기술수출한 에피노페그듀타이드도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적용한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 신약이며, 유의미한 글로벌 2 상 결과가 기대된다. 2015 년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HER2 Exon20 변이)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도 올해 11 월 24 일까지 FDA 승인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해당 결과에 따라 주가 상승 모멘텀 발생이 기대된다.

북경한미 – 호실적으로 성장세 견인

동사는 신약개발 외에도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결회사 북경한미는 올해 2 분기에 매출 785 억 원(YoY +31.8%)과 영업이익 171 억원(YoY +98.6%)의 호실적을 달성했다. 엄격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중국에서 진해거담제(기침, 가래약) 이탄정(유아용)과 이안핑이 각각 264억원(1.2억위안,YoY+21.9%)과 39억원(2,000만위안,YoY+98.8%)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영업/마케팅 강화를 통해 만성질환 제품들의 판매가 증가하여 한미약품 별도 기준 매출 2,373 억원(YoY +6.6%)과 영업이익 135 억원(YoY +31.5%)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의 매출 확대와 내수 주요품목의 꾸준한 시장 점유에 따라, 동사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자료제공:하이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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