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의료기기 업체인 진매트릭스가 지난해 경영 크게 악화되어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2020년에 코로나19 검사키트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2억6,424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고 같은 기간 매출은 159억원으로 21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121억원으로 전년대비 23.9%가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자전환됐다.

코로나19진단키로 관련 종목들이 지난해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음에도 진매트릭스의 경영실적이 악화된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측은 이에대해 "코로나19 진단키트 평균판매가격 하락, 경상연구개발비(임상비용)증가,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의 평가손실 발생때문이다“고 밝혔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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