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코로나19치료제 피라맥스정의 국가별 글로벌 임상 3상 시험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코로나 19 치료제 피라맥스정의 임상 3상 시험계획 영국 승인 신청은 러시아, 아르헨티나, 폴란드,칠레등에서 폴란드, 콜롬비아,아르헨티나,칠레등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칠레는 2월 5일, 아르헨티나는 2월 10일에 접수가 완료됐고, 폴란드는 2월 22일로 일정이 변경됐고 콜롬비아는 3월 1일에 실시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폴란드의 경우 현지 방역수칙 개정에 따라 해당 기준에 적합한 신청서류업데이트등의 사유로 계획된 진행일정이 변경되었으며 러시아의 경우 현재 해당국가의 국제정치적상황등을 고려하였을 때 임상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콜롬비아로 임상대상국가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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