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국내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기업으로 영업 현황 점검

Pitch
•손상 없이 세포 분리 가능한 Live CTC 기술 보유. CTC 분석을 통해 1)바이오마커 발굴과 2)암 예후 분석, 3)항암제 약효 검증을 할 수 있어 다양한 암 진단 서비스 제공 가능.

•2021년 3월부터 국내 제약사들의 항암 임상 과정에서 동사의 CTC 기반 액체생검 분석 서비스가 사용되고 있고, 2022년부터 미국에서 검사실 개발 테스트 (LDT) 서비스 제공할 계획. 미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다면 긍정적인 성과 기대.

Rationale
•2010년에 설립된 국내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기업. 고밀도 미세다공칩 (HDM Chip)으로 CTC를 손상 없이 분리해주고, 자체 개발한 CTC 액체생검 플랫폼 기술로 일관성 있는 분석 결과 확인할 수 있음.

•CTC는 혈액을 통해 암의 전이를 일으키는 순환종양세포로 CTC내 유전체를 가지고 있는 변이를 파악해 암의 종류를 분석하고 맞춤 치료제를 선정해줌.

•CTC 분석을 통해 1) 바이오마커 발굴과 2) 암 예후 분석, 3) 표적치료제 약효 검증을 해주고 있음.

•2021년 3월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CLP; 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으로 지정되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항암 임상과정에서 동사 액체생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음.

•글로벌제약사 Daiichi Sankyo와의 EGFR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에 대한 액체생검 임상 연구에서 바이오마커 유효성을 검증했으며, 향후 Daiichi Sankyo의 신약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에 동사 플랫폼이 사용될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음.

•2021년 8월 미국 실험실 표준 인증 CLIA를 획득해 2022년부터 미국에 검사실 개발 테스트(LDT) 서비스 제공할 계획. 미국 시장 진출에 따른 긍정적인 성과 기대. <자료제공:KTB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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