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의 3분기 매출액은 1,800억원(전년동기대비 +6.2%, 2분기대비 -2.7%), 영업이익은 774억원(전년동기대비 +5.8%, 2분기대비 +0.4%), 영업이익률 43.0%로 전망된다.

HMC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주력제품 램시마의 4분기 중 미국 출시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라 기존 기업 순자산가치를 7.5조원에서 8.6조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은 Buy 유지이며 목표주가는 115,000원에서 120,0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한다.

셀트리온은 3분기에 셀트리온헬스케어 향 P/O 판매 공급계약 1,349억원 체결했다. 2분기 1,456억원 대비 7.9% 감소하였지만 15년 3분기 1,350억원 대비 비슷한 수준이다.

주력 파이프라인 CT-P10(트룩시마)rk 유럽에서 11월 중 판매 허가 에정으로 2017년 1분기 중 유럽 시장에서 판매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사 대비 출시 예정이 가장 빠르지만 램시마처럼 장기간 단일 바이오시밀러 유지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인플루엔자 치료용 항체 신약 CT-P27 임상 2a상 완료 하였으며 2016년 하반기 중 유럽에서 임상 2b상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내 2b 임상은 지연된 것으로 판단된다.

HNMC투자증권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침투율 증가 추세로 램시마 가치 상향 조정한다.

기존 오리지날 의약품 레미케이드 시장 매년 9% 침투에서 12%로 잠식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제공 : HMC투자증권>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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