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탁은 제약바이오종목들의 지난주 중요 동향등에 대해 요약정리했다.<편집자 주>

금년 美 FDA 승인 지정 15개사 16품목(9/3)

팜스탁이 집계한 금년 8월말 현재 미국 FDA승인 및 지정 현황에 따르면 15개사 16품목이고 임상3상이 진행중인 품목은 10여개에 이르고 있다. 년에 미국 FDA승인 지정된 16개 품목중 희귀의약품이 5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FDA 임상 3상을 진행중인 제품은 10품목에 이르고 있고 이중 대웅제약의 나보타와 GC녹십자의  IVIG-SN은 조만간 시판허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한양행, 금연치료보조제 챔픽스 공동판매 계약 체결(9/3)

유한양행은 한국화이자와 금연치료보조제 챔픽스에 대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픽스는 지난해 국내 매출 약 570억원을 기록했다.

JW신약, 애경산업과 더마코스메틱 개발 MOU 체결(9/4)

JW신약은 생활뷰티기업인 애경산업과 JW신약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JW신약은 주 원료인 ‘CTP-EGF(Epidermal Growth Factor)’를 애경산업에 공급하고 애경산업은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개발과 판매를 진행한다.

팜스탁은 제약바이오종목들의 지난주 중요 동향등에 대해 요약정리했다.<편집자 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인도네시아 항암제 시장 본격 진출(9/4)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인도네시아 항암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식약청(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 이하 BPOM)으로부터 항암제 2종의 등록을 승인받았다. 품목은 ‘Helixor(성분명 Pemetrexed)’와 ‘Gaploy(성분명 Gemcitabine)’이며, 올해 9월부터 현지 유력 제약사 ‘PT Pharos’을 통해 판매가 진행된다. 초도 물량은 약 100만 달러 규모다.

제일약품, 유럽 학회서 신약 후보물질 비임상결과 발표(9/5)

제일약품은 지난 9월 3일 슬로베니아의 루블랴나에서 개최된 '유럽 의약화학학회'(EFMC-ISMC 2018)에 참가해 `위식도 역류질환 및 위산분비 치료제 'JP-1366` 비임상 연구결과와 임상 단계를 발표했다.학회에서 제일약품은 비임상 단계에서 'JP-1366'의 약효의 신속 및 지속성과 복약순응도가 기존 약물 대비 모두 개선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약개발 허위정보 바로 잡는다(9/6)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금융위원회는 바이오·제약 분야에 대한 건전한 투자환경 조성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허위·과장 신약정보를 바로잡기로 했다.식약처와 금융위는 5일 신약 개발을 통해 바이오·제약 회사에 대한 건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허위·과장된 신약 개발정보가 시장에 유통되는 등 주식 불공정거래와 연계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상호간 정보를 교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휴젤, 글로벌시장 진출위해 미국에 자회사 설립(9/5)

바이오의약품 기업 휴젤㈜(145020)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Botulax)'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파트너사와 합작회사 형태로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자회사는 보툴렉스 미국∙유럽 판권을 갖고 있는 파트너사인 오스트리아 소재 '크로마(Croma-Pharma GmbH)'와 합작회사 형태로 설립될 예정이다.

지트리비앤티, 바이오신약 성분명 팀베타신 WHO 등재(9/6)

지트리비앤티는 6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여하는 국제일반명(INN)으로 ‘Thymosin beta 4’ 성분명이 ‘timbetasin(팀베타신)’으로 확정 등재됐다고 밝혔다.국제일반명이라 불리는 ‘INN(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은 WHO가 규정한 의약 물질에 주어지는 공식적인 명칭으로 의약품의 물질 구분을 위해 부여된다.

우리나라 의약품 생산액 20조 넘어섰다(9/6)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바이오의약품을 포함한 전체 의약품 수출이 16년 (31억 2,040만달러, 3조 6,209억원) 대비 30.5% 증가한 40억 7,126만달러(4조 6,0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17년 20조 3,580억원으로 16년(18조 8,061억원) 대비 8.3% 늘어나 2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17년 의약품 생산실적은 ‘국내총생산(GDP)' 중 1.18%를 차지하였으며, 제조업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27%였다.

엘앤씨바이오, 10월 수요예측 거처 11월 코스닥 상장(9/6)

조직재생의학 바이오 벤처기업 엘앤씨바이오가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엘앤씨바이오는 6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트리비앤티,와이에스팜과 합병 완료-20일 신주상장(9/7)

지트리비앤티는 9월 4일자로 백신제품 전문 판매사인 와이에스팜과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지트리비앤티-와이에스팜은 지난 6월 29일 양사 이사회결의를 통해 7월 4일 합병 계약을 체결했고, 8월 1일 이사회 합병승인으로 확정됐다.

■행사

▶9월 11일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설명회(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룸,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GMP 전문인력 양성)

▶9월 12일

-영진약품주주총회(10;00, 국민연금 송파지사 9층, 감사위원 선임)

▶9월 14일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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