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신약 매출 증가로 품목 MIX 개선. 마케팅 비용, R&D 비용 통제 지속. 하반기 2건의 임상 진입 기대. 업종 최선호주로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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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127.0% 성장 전망
− 2분기 연결 매출액 2,125억원(-9.4% y-y) 영업이익 145억원(+127.0% y-y) 추정. 한미약품 개별 매출액 1,680억원(-12.2% y-y) 영업이익 91억원 추정. 전반적 ETC 제품 영업 호조로 제품매출 +9.1%, y-y 성장 전망(원외처방액 4, 5월 합산 +8.6%, y-y 기록). 2분기 안분 인식되는 제넨텍 기술료 약 90억원 반영. 로수젯 99억원(+200.0% y-y), 로벨리토 42억원(+20.0% y-y) 추정
− 도입품목 가브스(당뇨, DPPV저해제) 판권계약 해지 이후 상품 매출액은 감소한 반면 자체개발 개량신약 매출 증가.
4월 베시금(과민성방광), 라본디(골다공증), 5월 몬테리진(비염) 개량신약 신제품 출시로 제품 MIX 개선 당분간 지속 전망. 김영란법 시행 후 마케팅 비용 감소. 2017년 연간 연구개발 비용 1,614억원(-3.5% y-y) 추정. 2018년까지 연구개발 비용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
− 연결자회사 실적은 평이한 수준으로 예상. 북경한미 2분기 개별 매출액 402억원(-5.0% y-y), 영업이익 47억원(+4.5% y-y) 추정. 한미정밀화학 매출액 243억원(-5.0% y-y), 영업이익 12억원(-36.0% y-y)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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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제약업종 최선호주로 매수 추천
− 3분기 얀센 임상 1상 개시 및 4분기 사노피 임상 3상 개시로 R&D 파이프라인 불활실성 해소 전망. 2018년 상반기 Rolontis(Eflapegrastim) 미국 3상 중간결과 발표, 하반기 HM71224(BTK 저해제, 릴리)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 및 HM95573(RAF 저해제, 제넨텍) 임상 2상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으로 R&D 모멘텀 본격화 예상. 또한 2018년 상반기 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 3종(줄기세포 항암제, Triple Agonist, Glucagon Analog)의 임상 1상 진입 기대<자료제공:NH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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