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원외처방조제액 9,846억원(+4.3% y-y)으로 안정적 성장. 보톡스 통관 7,986천달러(+116.2% y-y, -11.5% m-m)로 성장률 둔화, 바이오의약품 통관 19,322천달러(-70.9% y-y, -65.1% m-m)로 대폭 감소

4월 원외처방조제액 증가 업체: 종근당, 한미약품, 유한양행
2017년 4월 원외처방조제액은 9,846억원(+4.3% y-y, -2.0% m-m)을 기록함. 제약사별로는 한미약품 387억원(+5.0% y-y, -0.8% m-m), 종근당 372억원(+5.6% y-y, -3.5% m-m), 대웅제약 309억원(-2.7% y-y, -2.8% m-m), 동아에스티 216억원(-12.3% y-y, -4.3% m-m), 유한양행 266억원(+2.6% y-y, -3.6% m-m) 기록. 종근당, 한미약품, 유한양행의 긍정적인 영업실적 전망.

신제품 원외처방조제액 우수 업체: 한미약품, 종근당
한미약품 신제품 2종 합산매출 47억원(+2.3% m-m). 종근당 신제품 5종 74억원(+2.0% m-m), 대웅제약 신제품 4종 42억원(-4.6% m-m), 동아에스티 신제품 2종 10억원(-5.6% m-m), 유한양행 신제품 2종 29억원(-0.6% m-m) 기록.

보톡스 통관 7,986천달러, 바이오의약품 통관 19,322천달러 추정
보톡스 데이터로 추정하고 있는 HS코드 3002.90.3090의 4월 통관 수치는 7,986천달(+116.2% y-y, -11.5% m-m) 기록. 2월, 3월 대비 다소 실망스러운 수치이나, 통관 데이터 발표 직후 관련업체 주가엔 이미 선반영. 바이오의약품 데이터로 추정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HS코드
3002.10.1000의 4월 통관 수치는 19,322천달러(-70.9% y-y, -65.1% mm)기록. 작년 연말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셧다운 효과로 추정. 이 영향은 6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자료제공:NH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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