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Allplex 판매 호조 영향 역대 최대 수준 분기 매출 달성 추정, 전사 매출총이익률 70% 상회 감안 시 외형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정
● 2017년 3분기 베크만쿨터 대상 ODM 개발 및 허가 신청, 2017년 하반기 공급 개시 기대.
● 2017년 가이던스 매출액 20% 성장, 영업이익 70% 성장 유지

WHAT’S THE STORY
1분기 컨센서스 부합 추정: 1분기 연결 매출액 203억원(+17.6% y-y), 영업이익 32억원(+65.7% y-y), 순손실 7억원(적전 y-y) 추정.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0.2%, 영업이익 3.7% 하회 추정.

1분기 Allplex 판매 호조 영향 역대 최대 수준 분기 매출 달성 추정: 2015년 Allplex 출시 후 분기별 외형 성장 폭 확대. 2016년 4분기 분기 최초 매출액 200억원 상회, 2017년 1분기 역시 매출액 200억원 상회 추정. 호흡기 진단제품 65억원(+30.0% y-y), 성감염증 및 자궁경부암 진단제품 50억원(+0.4% y-y), 소화기 진단제품 출시 영향 기타 진단제품 25억원(+38.9% y-y), 진단장비 55억원(+63.3% y-y) 추정. 지역별로 유럽 국가별 Allplex 출시에 따라 유럽 수출 30% 고성장 추정. 아시아 및 중동 수출 20%, 미국 수출 10% 한국 내수 20% 성장 추정. 신규 고객 유입에 따라 진단장비 역시 60% 고성장 추정. 전사 매출총이익률 70% 상회 감안 시 외형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영업이익률 15.9%(+4.6%p y-y) 추정. 한편 4분기 기준 순외화자산 588억원(순달러자산 338억원, 순유로자산 105억원), 전분기말 대비 원달러 기말환율 -7.6%, 원유로 기말환율 -5.9% 영향 외화환산손실 35억원 반영 순손실률 3.4%(-10.5%p y-y) 추정. 한편 매출채
권 하락, 현금 흐름 개선 파악.

Allplex 프로모션 성과 확대:. 5년간 100억원 규모 이탈리아 17개 국립병원 연합 입찰, 5년간 60억원 규모 캐나다 최대 검사센터 공급 계약. 연간 10억원 규모 스페인 대학병원 공급 계약. 글로벌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 대신 기술 경쟁 결과 유의미.

글로벌 분자진단회사 대상 ODM 수출 본격화 기대: 베크만쿨터(Beckman Coulter), 퀴아젠
(Qiagen), 벡튼디킨슨(Becton Dickinson), 홀로직(Hologic) 대상 분자진단제품 ODM 공급계약 체결. 초회년도 ODM 공급 규모 50억원 내외, 안정화 시 3차년도 ODM 공급 규모 300~500억원 기대. 2017년 해외 분자진단회사 대상 신규 ODM 공급 계약 및 기계 약 파트너 대상 신규품목 ODM 공급 계약 추진 계획. 2017년 3분기 베크만쿨터 대상 ODM 개발 및 허가 신청 2017년 하반기 공급 개시 기대.<자료제공:삼성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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