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112억원(+5.0%,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올해 영업이익 454억원(+8.0%, YoY)으로 견조한 성장 전망
▶목표주가 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분기 영업이익 112억원(+5.0%,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1분기 매출액은 602억원(+3.4%, 이하 YoY), 영업이익 112억원(+5.0%)으로 컨센서스(624억원, 115억원)에 부합하겠다. ETC(전문의약품) 매출은 492억원(+6.4%)이 전망된다. OTC(일반의약품) 매출은 76억원(-25.7%)으로 감소가 예상된다. 작년 2월 게보린 약가 인상 효과(16%)로 인해 늘어났던 매출 때문이다. 1분기 게보린 매출은 38억원으로 전년 대비 25.7% 감소하겠다. 지
속적인 비용 축소로 판관비율은 35.9%(-3.0%p), 영업이익률은 18.6%(+3.0%p)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영업이익 454억원(+8.0%, YoY)으로 견조한 성장 전망
올해 매출액은 2,560억원(+7.0%, 이하 YoY), 영업이익 454억원(+8.0%)으로 꾸준히 성장하겠다. 주력 품목 플래리스(항혈전제)는 504억원(+7.6%)을 기록하겠다. 클로피도그렐 제제의 항혈전제(플라빅스 및 제네릭)가 여전히 항혈전제 시장 내에서 독보적이다. 경쟁사가 출시한 항혈전제 신제품 ‘브릴린타’(13년 출시), ‘에피언트’(12년 출시)는 16년 기준 원외처방조제액 90억, 31억을 각각 기록하며 플라빅스(695억), 플래리스(618억) 보다 판매가 월등히 저조하다.

현재 임상 진행되고 있는 항혈전제도 없어 신제품 우려는 없다. 16년 기준 오리지날인 플라빅스의 점유율은 27.6%(-0.2%p)로 감소 중이다. 반면 플래리스 점유율은 24.5%(+0.4%p)로 증가 추세다. 작년 원외처방 조제액 기준 타 제네릭 대비 가장 높은 조제액(618억원)과 성장(+9.9%)로 향후에도 독보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목표주가 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2017년 기준 PER 13.6배다. 1) 독보적인 항혈전제 제네릭 플래리스의 꾸준한 성장성(연간 8%) 2) 중소형 Peer 대비 높은 수익성(17F 17.9%) 3) Peer 평균 2017년 예상 PER(14.3배)을 감안하면 성장 여력이 있다.<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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