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 동기 1회성 이익 보정 시 1분기 매출액 +16.8%, 영업이익 +23.3%, 순이익 +36.0% 성장 추정. 컨센서스 상회 호실적 추정
● 2017 도입 신약, 제네릭, 개량신약, 일반의약품, 생활용품, 원료의약품 전방위 매출 확대 기대. 자체 개발 의약품 및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비중 확대, 비용 안정화, 수익성 개선 기대. 유한크로락스, 유한화학, 한국얀센, 엠지 주요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 실적 개선 기대
● 2017년 PER 16.3배, 제약업종 Top Pick

WHAT’S THE STORY
1분기 컨센서스 상회 추정: 1분기 연결 매출액 3,229억원(+16.8% y-y), 영업이익 246억원(+23.3% y-y), 순이익 330억원(-35.6% y-y) 추정.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3.3%, 영업이익 7.4%, 순이익 -10.5% 추정. 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제넥신 평가이익 146억원 및 한올바이오 매각이익 124억원 포함 270억원 1회성 이익에 따른 역기저효과. 1회성 이익 보정 시 순이익 +36.0% 성장 추정.

도입 신약, 제네릭, 개량신약, 일반의약품, 생활용품, 원료의약품 전방위 매출 확대 추정: 약품
사업 2,453억원(+11.6% y-y), 해외사업 467억원(+59.8% y-y), 생활건강사업 239억원 (+15.6% y-y) 추정. HCV 원료의약품 수출 호조로 원료의약품 수출 450억원 (+62.6% y-y), 도입신약 처방 호조로 ETC(전문의약품) 2,122억원(+8.5% y-y), 광고선전 효과로 OTC(일반의약품) 280억원(+15.3% y-y) 추정. R&D투자비용 증가 불구 마케팅 비용 안정화로 영업이익률 7.6%(+0.4%p y-y) 추정. 4분기 기준 순외화자산 965억원(순달러화자산 967억원), 전분기말 대비 원달러 기말환율 -7.6% 하락 영향 외화환산 손실 74억원 반영 순이익률 10.2%(-8.3%p y-y) 추정. 한편 유한킴벌리 매출액 3,972억원(+0.0% y-y), 영업이익 836억원(+0.0% y-y), 순이익 567억원(+0.0% y-y) 추정.

신규 도입신약 확보 기대: 2월 14일 길리어드 HIV 치료제 젠보야 판권 도입. 기존 길리어드 HIV 치료제 트루바다 및 스트리빌드 후속 HIV 치료제 판권 확보. 길리어드 HCV 치료제 하보니 국내 유통권 확보 추진. 신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추진.

2018년 YH12852 및 YH25448 기술 수출 기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제 YH12852 임상 2상, 오스코텍 도입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YH25448 임상 1상, 제넥신 지속형 항체융 합단백질 치료제 제조기술 hyFc 기반 신약 후보 물질 도출 추진. 국내외 제약회사 및 바이오회사 대상 유망 신약 후보 물질 도입, 개발 후 기술 수출 전략 유지 계획.<자료제공:삼성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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