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은 ‘셀블룸’이 5월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한다고 4일 밝혔다.

‘셀블룸’은 8년간 피부과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이 런칭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이번 입점 제품은 ‘드래곤 리너리시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레오파드 리쥬브네이트 시트 마스크’로 구성된 ‘블룸 마스크 세트’와 ‘레오파드 리쥬브네이트 데이크림’과 ‘드래곤 리너리시 나이트크림’이 함께 있는 ‘블룸 크림 세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셀블룸’은 낮과 밤의 피부 바이오 리듬이 다르다는 것에 착안해 낮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밤에는 피부 세포를 복원할 수 있도록 피부 전문 제약사가 최초로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천연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주름개선, 미백, 보습강화 등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제품 선정이 매우 까다로운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 입점으로 셀블룸의 품질과 신뢰도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고함량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에 대해서는 해외에서의 관심이 더 높아 아시아나 항공의 23개국 79개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되며, 이를 발판으로 중국, 동남아로 직접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섭 기자  jin2001kim@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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