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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이사, 한미약품 임시주총 안건 국민연금 반대에 "유감"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이사는 최근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에서 한미약품 임시주총 안건 중 임종윤 사내이사 후보자 선임 안건을 반대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표명했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는 임종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 남병호 헤링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돼 있다.

임종윤 이사는 "국민연금이 단순히 이사회 참석률만으로 주총 안건에 반대의견을 행사한다는 것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오히려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종윤 이사는 "당시 한미약품 이사회는 경영권 분쟁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사모펀드 측 인사들, 그리고 이들과 공조한 기존 이사진들이 장악했다"면서 "이사회 멤버로서 한미약품의 의사결정을 공식적으로 비토, 즉 거부권을 행사하기 위해 불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표면화되기 전부터 사모펀드가 주도해 임 이사를 업무 등에서 배척시키고, 조직을 장악하기 위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임종윤 이사는 경영권 분쟁 당시 "12년 지주사 각자 대표인 자신은 사모펀드가 조직을 장악한 이후, 조직도 없이 배제됐고, 이후 2022년 3월 한미사이언스에서 일방적으로 재선임 불가 통보를 받았다"면서 "대신 그 자리는 라데팡스에서 추천한 사외이사가 선임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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