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국내 에스테틱 회사 점유율 1위(20~25%)로 매출의 86%를 차지하는 레이저 에스테틱 기기가 주요 매출원(2016년 3분기 기준)
-미용에서 Smart Surgery, 안과 질환으로 사업 확장 중
-세계 최초로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개발

탐방 내용
-작년 유상 증자를 통해 중국 헬스케어 시장 진출 준비 중
-미국 나스닥 상장사와의 M&A 건 논의 중, ASAP로 진행 예정.
-지난해 말 ‘제한적 의료기술’ 확대 시행으로 올해 2분기 안과 레이저 의료기기 R-GEN(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중심 성장액맥락망막병증에 대한 한국, 유럽, FDA 허가 완료) 국내 첫 상용화 예정
-국내 망막관련 질환을 다룰수 있는 안과는 약 50개에 불과. 기기 매출로는 일회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되어 기기 매출 대신 매 수술에 필요한 일회용 렌즈를 대신 팔 계획. 시술비 및 렌즈값은 현재 논의 중
-당뇨병성 황반부종 적응증 관련하여 기존 항제 주사제와 병합한 임상을 올해 미국, 유럽, 국내에서 진행 예정.

실적 전망
-2017년 매출액 1,000억원(+18.3%, YoY), 영업이익 65억원(-2.99%, YoY) 전망 (가이던스)
-기존 에스테틱 사업부의 꾸준한 신제품 출시가 매출 성장 동력이 될 전망, R-Gen의 올해 매출액은 아직 미미할 것으로 예상
-꾸준히 증가하던 R&D는 작년부터 약 100억 선에서 고정 될 예정으로 영업이익률 개선 전망, 다만 알젠 출시로 인한 무형자산 상각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소폭 하락 예상<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