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는 지난달 2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김형승인의 건은 가결되고 나머지 이사선임의건은 부결됐다고 1일 공시했다.

셀리버리가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로 받은 전자 위임장과 투자조합의 위임장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나서면서 정기 주추총회가 9시간정도 지연되다가 일부를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서 △제10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논의 되었으나 사내이사 심동식, 사외이사 이정현과 최용석, 감사 오재선, 감사보수 한도의 액은 부결되고 나머지는 승인됐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는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로 받은 전자 위임장과 투자조합의 위임장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나서면서 정기 주추총회가 지연되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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