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065650)은 110억원 규모의 자산을 아이즈비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산양수도 목적은 수익증권 매도를 통한 투자수익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양수도 계약으로 회사의 경영권 및 경영내용, 매출 및 손익, 사업구조, 시장점유율, 시장지배력 및 세금 등 회사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 및 효과는 없다"며  "또 영업권 상각 및 예상 감액손실 등도 없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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