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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보수적으로 봐도 이정도로 좋다

4Q23 Review: CKD-510 계약금, 주요 품목 매출 호조로 호실적

4Q23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015 억원(+29.0% YoY, 이하 YoY 생략), 1,143억원(+660.9%, OPM 22.8%)을 시현했다. 최근 상향됐던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4Q23 호실적은 1) 11월 기술이전한 CKD-510(HDAC6 inhibitor) 계약금 반영(약 1 천억원), 2) 케이캡 공동판매계약 종료 앞둔 보유 재고 매출 반영, 3) 프롤리아, 아토젯 등 주요 품목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 등에 기인한다.

2024 년 실적은 일회성 요인 제거시 2023 년 대비 성장 가능성 충분

2024년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조 5,556 억원(-5.7%), 1,283억원(-46.7%, OPM 8.2%)으로 추정한다. 2023 년 CKD-510 기술이전에 따른 일회성 계약금 반영이 역기저로 작용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가 불가피하겠으나, 일회성 요인 제거시 2023 년 매출액은 약 1.54 조원, 영업이익 1,340 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만큼 매출액은 오히려 성장,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에 불과할 전망이다. 이는 케이캡 공동판매계약 종료에 따른 매출 미반영 및 연구개발비 증가(약 200억원)에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케이캡의 경우 매출액 약 1,400 억원, 영업이익 약 200 억원대 중반 수준 감소 효과가 예상되나 1) 자체 개발 신약 ‘지텍’ 출시 효과(4 월 출시 예정), 2) 기존 주요 품목들의 매출 성장 지속, 3) 신제품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감소분은 대부분 상쇄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이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언급 되고 있는 국내외 제약사들의 품목 판권 확보시 기대되는 실적 개선 효과를 미반영한 수치로 현재 일부 품목들의 경우 1 천억원 안팎의 매출도 기대되는 품목들이라는 점에서 향후 반영시 실적 추정치는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될 여지도 충분하다.

목표주가 18 만원으로 상향. 추가 실적 상향 및 기술이전 가능성도 주목

최근 주가는 기술이전 성과에도 2024 년 케이캡 매출 미반영에 따른 실적 감소 우려로 고점대비 약 16% 하락했다. 하지만 2024 년 실적은 4Q23 실적에 반영된 CKD-510 기술 이전 계약금 제거시 2023 년 대비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추가 품목 판권 확보 성과에 따라 성장의 폭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하는 만큼 우려할 내용은 결코 아니다. 이전 자료들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케이캡 매출 공백을 상쇄하지 못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업사이드는 충분한 가운데 오히려 상쇄, 또는 그 이상의 성장 가능성까지 감안시 18 만원의 목표주가는 오히려 보수적이라고 판단한다. 실적에 더해질 CKD-510 가치 및 추 가 기술이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업종 내 Top pick 의견 유지한다.

 

<자료제공:SK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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