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는 '더 맛있는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애드마일스 '더 맛있는 유산균'은 원활한 배변 활동,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9종 유산균을 함유했다. 또 하루 한 포 섭취 시 10억 CFU를 보장한다. 김치에서 유래한 김치유산균을 함유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더 맛있는 유산균 개발담당자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매일 섭취하는 만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어린 자녀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맛에 최대한 신경을 썼고 이에 대한 자신감으로 상품명을 더 맛있는 유산균으로 정했다"고 전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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