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메디칼은 최근 서울 고덕비즈밸리 '에이스메디칼타워' 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사옥 준공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김남현 강동구의회 부의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 연준흠 교수 등 관계자 23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에이스메디칼 신사옥 '에이스메디칼타워(ACEMEDICAL TOWER)'는 연면적 1만8352 m²에 지하 5층에서 지상 16층 규모다. 오픈형 업무공간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용 공간,  라운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복지 시설을 구성해 보다 최적화된 업무환경과 협업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창의적 근무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스메디칼 이종우 대표는 “고덕 신사옥에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업역량을 집중시켜 에이스메디칼만의 독보적인 국산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고용 창출과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현재 에이스메디칼은 세계54개국에 수출하고 마취통증의학과, ICU 분야 등 국내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다. 이번 신사옥 준공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을 통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성장동력을 새롭게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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