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214450)는 지난달 28일 항저우아시안게임의 선전을 기원하며, 국가대표 진천선수촌에 의료 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파마리서치가 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콘드로타이드’, ‘플라센텍스주’,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아이리안’, 디엔에이 글로우 앰플‘, ’UV프로텍션 밤‘ 등 모두 1억3000만원 상당이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여러 의약품을 기증해줘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게임에 출전할 수 있도록 선수촌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선수촌 재활의학과 윤정중 전문의는 “기부 받은 물품은 선수들의 건, 인대에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선수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파마리서치 김신규 대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파마리서치의 기부물품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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