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수출 호조,컨센서스 상회
● 2017년 상위 제약회사 중 유일하게 실적가시성 확보, 한국 매출 1위 제약회사, 10년 내 의약품업종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율 최대치
● 신약 불확실성 지속 국면 감안 시 실적 모멘텀 및 밸류에이션 매력 근거 제약업종 top pick추천
 

WHAT’S THE STORY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4분기 연결 매출액 3,498억원(+15.4% y-y), 영업이익 280억원(+106.5% y-y), 순이익 518억원(+102.7% y-y) 달성.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0.8%,영업이익 +25.0%, 순이익 +94.1% 달성.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수출 호조: ETC(전문의약품) 2,222억원(+7.9% y-y), OTC(일반의약품) 283억원(+14.8% y-y) 포함 약품사업 2,505억원(+7.0% y-y), 원료의약품 수출 663억원(+82.7%y-y) 포함 해외사업 675억원(+77.0% y-y), 생활건강사업 266억원(+12.8% y-y) 부문별 매출 고성장 시현. 매출원가율 70.1%(-0.7%p y-y), R&D투자 150억원 (+20.5%p y-y)을 비롯 기타 판관비의 전년대비 소폭 증가에도 불구 매출의 성장으로 판관비율 21.9%(-2.9%p y-y), 영업이익률 8.0%(+3.5%p y-y) 달성. 지분법이익 175억원(+24.2, y-y) 및 4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외환차익과 외화환산이익 반영 순이익률 14.9%(+6.4%p y-y) 달성. 유한킴벌리 4분기 매출액 3,462억원(-7.7% y-y), 영업이익 639억원(+13.1% y-y), 순이익 429억원(+13.5% y-y) 달성. 내수 2,845억원(-2.4% y-y), 수출 617억원(-26.3% y-y) 매출액 달성.

2017년 상위 제약회사 중 유일하게 실적 가시성 확보: 2017년 ETC 도입신약 및 원료의약품 고성장 외에도 광고 선전 효과에 의한 OTC 및 생활건강사업 성장성 회복 기대. 2016년과 달리 R&D투자비용 및 마케팅 비용 통제로 실적 가시성 확보.

한국 매출 1위 제약회사, 10년 내 의약품업종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율 최대치: 코스피 의약품
업종 PER 23.9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외) 대비 동사 PER 18.4배 (컨센서스 기준),PER 할인율 23.2% 거래. 최근 10년 내 PER 할인율 최대치. 신약 불확실성 지속 국면 감안 시 실적 모멘텀 및 밸류에이션 매력 근거 제약업종 top pick추천.<자료제공:삼성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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