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셀트리온헬스케어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월 16일부터 3월 16일까지 135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050만5191개를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 관계 분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6334만7837개와 비교하면 4.49% 줄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눈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정성평가를 포함했다. 정성적 분석 강화를 위해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3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유한양행, 한미약품, HLB,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 녹십자, 신풍제약, 종근당, 일동제약, 한미사이언스, 에스티팜, 경남제약, 대웅, 삼천당제약, 보령제약, HK이노엔, 삼성제약, 동국제약, 박셀바이오, 프롬바이오, 바이오플러스, 제일약품, 동화약품, 대원제약, 하나제약 순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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