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아크레이 대상 일본 수출 외형 성장 견인 불구 1회성 비용 영향 수익성 악화

● 2017년 해외 법인 설립 및 M&A 영향 최대 실적 행진 지속 전망

● 2017년 PER 16.5배,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

WHAT’S THE STORY

4분기 아크레이 대상 일본 수출 외형 성장 견인 불구 1회성 비용 영향 수익성 악화

4분기 별도 매출액 345억원(+24.3% y-y), 영업이익 67억원(-5.9% y-y), 순이익 59억원 (+13.0% y-y) 달성.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2%, 영업이익 -15.1%, 순이익 +5.3% 달성.

아크레이 60억원(+44.9% y-y), 아가매트릭스 64억원(-15.3% y-y), 아이센스 차이나 6억원(-60.6% y-y), 파마코 21억원(+16.3% y-y), 기타 193억원(+57.8% y-y) 매출액 달성.

중국 거래처 및 건강보험공단 대상 저가 혈당측정기 8만대 공급 영향 매출원가 율 58.3%(+2.8%p y-y) 상승.

실적 초과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 영향 판관비율 22.2%(+3.5%p y-y) 상승. 영업이익률 19.5%(-6.3%p y-y) 달성. 외환환산이익 영향 순 이익률 17.1%(-1.7%p y-y) 달성

2017년 해외 법인 설립 및 M&A 영향 최대 실적 행진 지속 전망

2017년 연결 매출액 1,650억원(+24.6% y-y), 영업이익 303억원(+17.7% y-y), 순이익 225억원(+25.1% y-y) 가이던스 공시.

중국, 인도, 미국, 칠레 등 기존 해외 법인 외 독일, 말레이시아 등 신규 해외 법인 설립, 중국 유통상 커웬(Keyuan) 및 다스컴(Dascom) 협력으로 중국 리테일 확장, 미국 신규 거래선 ODM 제품군 FDA 허가로 미국 점유율 확대, 보건복지부 및 대한의사협회 공동 만성질환관리수가 시범사업 영향 내수 성장으로 외형 성장 견인 제시. 2016년 11월 1,040만달 규모 미국 혈액응고 진단회사 코아그센스(CoaguSense) 62.4% 지분 인수, 2017년 코아그센스 매출액 80억원, 영업이익 BEP 제시. 해외 법인 설립 및 코아그센스 인수에 따른 초기 비용 영향 영업이익률 18.4%(-1.1%p y-y) 제시

2017년 중국 사업 본격화 기대

2015년 8월 외국 회사 중 최초 중국 내 혈당스트립 CAPA(생산력) 3억개 규모 공장 설립. 2017년 상반기 중국 공장 생산 허가 및 제품 판매 허가, 공장 가동 계획. 2020년 중국 현지 매출 500억원, 중국 수출 100억원 목표

2017년 PER 16.5배,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

2017년 매출액 추정치 0.8% 상향, 영업이익 추정치 7.2% 하향, 순이익 추정치 8.1% 하향, 목표주가를 기존 43,000원에서 38,000원으로 11.6% 하향. 상승여력 32.6%에 따라 투자의견 Buy 유지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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