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김남주바이오가 오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제28회 팜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팜엑스포는 전국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의약 트렌드를 공유하고 약국 경영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약업계 대표 전시회로 ‘제8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와 동시 개최된다.

김남주바이오의 모든 제품은 다수의 한약재가 방제학 이론에 따라 식물혼합추출물 형태로 배합되어 있으며, 김남주 박사의 50여 년 임상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이번 행사에서 김남주바이오는 지난 20여 년간 전국 1000여 개의 제휴 약국 상담을 통해 판매돼 입소문만으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은행잎 추출물과 나이아신, 효모, 식물혼합추출물 등이 함유돼 혈행 및 수험생 기억력 개선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통通’ ▲유기농 밀크씨슬과 비타민 B군, 엽산, 셀렌 등 기능성원료와 엄선된 식물혼합추출물로 구성돼 혈액 생성과 간 건강 개선을 돕는 ‘자임혈血’ ▲그린프로폴리스, 맥문동, 천문동, 길경 등이 함유돼 담습(痰濕)제거와 항산화 기능을 개선하는 ‘달達’ ▲9종의 혼합유산균과 초유가 담겨 장내 균총 정리와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청락토腸’ ▲이 밖에 보혈(補血)의 으뜸으로 알려진 고품질의 삼칠근이 75%나 함유된 ‘원삼칠’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김남주바이오는 창업주 김남주 박사의 특강도 준비했다. ‘신뢰받는 상담 약사로 변신하기’라는 주제로 김남주 박사가 지난 50여 년간 약국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임상 및 환자 상담 노하우를 후배 약사들에게 전수해 줄 계획. 특히 청소년들의 키와 두뇌 성장을 향상시키는 한약제제를 현대적으로 쉽게 풀이해 약사의 한약 상담 경쟁력을 향상하고, 유명 약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김남주 박사는 한국 약사, 중국 중의사·중의학 박사, 미국 오리엔탈 메디슨 닥터 등 3개국 면허를 보유해 약사사회에서 동양의약과 서양의약을 모두 섭렵한 동·서의약 융복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남주 박사는 “약사는 증상은 있지만 검사 등에서 정상범위에 들어가는 ‘반 건강(Gray zone)’ 상태에 놓인 환자들을 전문성 있는 상담을 통해 ‘완전 건강’ 상태로 개선해야 하는 소명의식을 갖춰야 한다” 며 “이번 팜엑스포와 학술제를 통해 보다 많은 약사들이 근본적인 건강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천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져 일선에서 우리 제품과 한약제제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김남주 박사의 특강은 오는 6일 13시부터 코엑스 전시장 301호에서 진행되며, 김남주바이오 부스 위치는 코엑스 1층 ‘Hall B2-212’이다. 전시 부스를 방문하거나 김남주 박사의 강의에 참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김남주바이오 제품으로 구성된 강의 기프트, 온라인 자사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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