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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993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공급 계약 체결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993억원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전체매출액의 15.66%에 해당되며 계약종료일은 2022년 9월 30일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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