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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백신 의존도가 낮아지는 엔데믹 시대

부스터샷 피로 우려, 매년 1회 이하로 권장돼야 한다

- 9월 15일 최고 권위의 의학잡지 NEJM에 리뷰 논문 발간 ‘Covid-19 Vaccines-Immunity, Variants, Boosters(Dan H. Barouch, M.D., Ph.D.)’ 이는 코로나19 부스터샷 정책과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논문.

- 논문 주요 내용: 코로나19 부스터샷은 매년 1회 이하로 권장되어야 함. 또한 현재의 mRNA 백신 이외 다양한 형태의 백신이 제공되어야 함.

- 코로나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팬데믹 시기에 코로나19 백신이 분명한 감염 예방 효과를 나타냄. 하지만 오미크론 감염 억제 효율은 상대적으로 낮았음. 중화항체량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항체 생성 유지 기간도 짧았기 때문.

- 대중의 ‘부스터샷 피로’에 의한 백신 반감을 우려함. 4~6개월마다 부스터샷을 맞아 높은 중화항체량을 유지하는 전략에 대해 회의적임.

엔데믹 시기에는 ‘중증 진행률 억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엔데믹 시기에는 부스터샷에 대한 관점 변화가 필요. 감염을 예방하는 목적보다는 중증 진행률을 낮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함.

- 백신에 의해 생성되는 T 세포는 중증 진행률 감소와 상관관계가 높음. T 세포는 감염 세포를 사멸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 즉, 중화항체는 감염을 예방, T세포는 감염 세포를 사멸함. 단기간 중화항체 생성량에 초점 맞춘 부스터샷 접종 계획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음.

- 기타: 2가 mRNA 백신에 의한 오미크론 억제 효능 분명하지 않음. 이종 부스터샷에 의한 중화항체 및 백신 특이 T 세포 유지 기간에 대한 연구 진행 중. 부스터샷에 대한 새로운 견해가 대두될 것으로 전망됨.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의 주가는 연일 하락 중

- 코로나19 백신 모멘텀 위주의 노바백스, 모더나,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지수 대비 하락 중. 주가는 팬데믹 이후 최저점에 도달.

- 이는 백신 필요성 약화와 바이든의 엔데믹 전환 언급 때문. 기존 전망 대비 백신 매출 감소 불가피. 확진자 수 증감에 따라 널뛰기했던 주가 변동은 다소 진정될 전망.

- 향후 주가 반등 모멘텀은 코로나19 백신 이외 임상 개발 또는 사업 전략.

- SK바이오사이언스는 폐렴구균백신 임상 2상 준비 중(사노피와의 공동개발). 폐렴구균백신 시장은 2021년 65억달러, 2026년 88억달러. 절대 규모와 성장성이 높음. 스카이코비원 개발로 지연되었던 폐렴구균백신 개발 재개를 기대. <자료제공:한국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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