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영업이익 88억원(+37.3%,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할 전망

□ 2017년 영업이익 490억원(+15.8%, YoY)으로 견조한 성장 예상

□ 목표주가 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4분기 영업이익 88억원(+37.3%,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할 전망

4분기 매출액은 619억원(+11.6%, YoY), 영업이익 88억원(+37.3%, YoY)으로 컨센서스(614억원, 80억원)에 부합되겠다. ETC(전문의약품) 매출은 501억원(+9.2%, YoY), OTC(일반의약품)매출은 82억원(+6.5%, YoY)으로 예상한다. 원료의약품 생산 허가 증가로 기타 부문은 29억원(+97.6%, YoY)으로 높 은 성장이 예상된다.

연간 목표 달성으로 연말 특별 상여금이 전년 대비 50% 늘어나겠다. 판관비는 251억원(+5.9%, YoY)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판관비율은 40.5%로 연간 가장 높은 수준이 예상된다.

2017년 영업이익 490억원(+15.8%, YoY)으로 견조한 성장 예상

올해 매출액은 2,660억원(+10.3%, YoY), 영업이익 490억원(+15.8%, YoY) 으로 꾸준히 성장하겠다. 주력 품목인 플래리스(항혈전제)는 490억원(+6.3%, YoY)을 기록하겠다. 순환기계 영업력을 발판으로 뉴스타틴-R(고지혈증 치료 제)은 24.4%, 에이알비-엑스지(고혈압 치료제)는 32.2% 성장할 전망이다.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률은 18.4%(+0.9%p, YoY)까지 개선되겠다.

올해 내 안구건조증 임상 2상 진입 예정으로 중장기적 성장도 기대된다. 마곡 연구소 건설로 17년 CAPEX는 173억원(+119.1%, YoY)까지 증가하겠다.

목표주가 4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재 중소형 제약사(시총 5,000억 이하)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13배다. 한미약품 기술 수출 이전 수준까지 하락하여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중소형 제 약사 Peer 대비 1) 가장 높은 수익성 (17년 예상 영업이익률 18.4%)과 2) 낮 은 Valuation(17년 예상 PER 11.9배)으로 여전히 매력적이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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