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영업이익 72억원(+10.3%, YoY)으로 예상치 부합 전망

□ 올해 영업이익 307억원(+15.4%, YoY)으로 견조한 성장 지속

□ 목표주가 2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4분기 영업이익 72억원(+10.3%, YoY)으로 예상치 부합 전망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461억원, 영업이익 70억원)에 부합하겠다. 매출액은 464억원(+10.7%, YoY)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 최대 매출 부문인 순환기계용약이 167억원(+17.8%, YoY)으로 양호한 성장을 하겠다. 최대 품목인 항혈전제 ‘실로스탄CR’은 53억원(+44.0%, YoY)이 예상된다.

소화기계용약의 매출이 51억원(+28.2%, YoY)으로 가장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 3분기 출시된 3번째 개량신약(이미 승인되어 있는 의약품의 화학적 구조나 제제 등을 약간 변형한 의약품) 위장관운동개선제 ‘가스티인CR’(13억원)의 신규 매출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72억원(+10.3%, YoY)으로 견조하겠다. 영업이 익률은 15.5%(-0.1%p, YoY)로 수익성은 비슷하겠다.

올해 영업이익 307억원(+15.4%, YoY)으로 견조한 성장 지속

올해 실적도 견조하겠다. 매출액은 1,950억원(+10.1%, YoY)으로 10% 성장이 예상된다. ‘실로스탄CR’(+16.9%, YoY), ‘가스티인CR’(+229.9%, YoY) 등 개량신약의 매출 호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307억원(+15.4%, YoY)이 되겠다. 영업이익률은 15.7%(+0.6%p, YoY)로 개선되겠다. 수익성 높은 개량신약 의 매출 비중(16년 14.8% → 17년 18.5%)확대 때문이다.

목표주가 2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올해 실적 추정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20,000원에서 22,000원으로 상향한다.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 1,370원에 최근 2년 평균 PER(주가수익 비율) 15.9배를 적용하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PER 12.5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다. 개량신약의 지속적인 출시로 견조한 성장이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도 나타나고 있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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