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기반 액체생검 암 조기진단 업체

- 2000년 설립, 2019년 KOSDAQ 상장한 액체생검 진단 바이오텍. 분변 기반 암 조기진단 액체생검 플랫폼 보유.

- 메틸화 DNA 기반 바이오마커 발굴 플랫폼과 고감도 정밀 측정 기술을 통한 액체생검 암진단 제품 개발 및 판매. 동사의 분변기반 액체생 검 제품 ‘얼리텍’은 대장암, 방광암, 폐암 등 다양한 적응증 대상.

- 1Q22 기준 약 1,100억원의 현금성자산 보유. 증설 및 임상 비용 부담 은 적은 편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상태 유지 중.

메틸화 바이오마커 액체생검 기술력 보유

- 성장성이 높은 암 액체생검 조기진단 시장: 동사가 속해 있는 액체생검 암진단 시장은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초기 단계의 시장 으로 기존 체외진단 영역 대비 국내 기업의 침투 가능성이 높음.

- 전세계에서 허가 받은 분변기반 액체생검 암진단 제품은 두 개: 1) 콜로가드(이그젝트) 2) 얼리텍(지노믹트리). 경쟁사인 ‘이그젝트사이언스’ 의 시가총액은 약 12조원 수준 2022년, 얼리텍 매출 증가 본격화 기대.

- 얼리텍-C(대장암) 국내 대형병원과의 공급 계약 증가 및 유럽 및 동 남아 지역 파트너쉽 계약 체결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22년 얼리텍-C 매출 30억원 전망

- 얼리텍-B(방광암) 2023년 LDT 서비스로 미국 상용화 기대. 경쟁사인 Pacific Edge는 LDT 서비스 후 보험 등재를 받으며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한 바 있음.

- 국내 및 글로벌 임상 진행 중. 긍정적 임상 결과 확보 시 파트너쉽 체 결 및 기술이전 계약 기대. 2024년 이후 국내 및 중국, 미국 등에서 정식 허가 및 보험 등재 완료 시 폭발적 성장 기대.

<자료제공:대신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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