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신약 연구개발 ▲인력 양성▲수출지원▲제도개선등 4대 정책 분야 152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이를 위해 8,777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국가 신약개발 사업 지원에 1,342억 원, 113개 과제 계속지원과 130개 신규과제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재생의료 원천기술 확보 및 임상연계를 위한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지원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금년에 381억 원, 51개 과제를 계속 지원하고 신규과제는 56개이다.

이와함께 코로나19 등 감염병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에도 973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생산·공정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및 K-NIBRT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300명 125억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ing Research & Training: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일랜드 바이오전문인력양성센터와 교육과정 운영계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 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 확대하고 의사 과학 학부과정 지원에 90억원을 지원한다는 것.

복지부는 미국 시장 진출기반 마련을 위해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내 공유 사무실 마련 등 거점 구축하고 해외제약전문가, 컨설팅 기관 등의 전주기 단계별 컨설팅(임상, 인허가, 생산 등)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확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혁신 신약·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위해 5천억 원 규모 펀드 조성 추진하고 금년에는 5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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